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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추모메세지 서울시민청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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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1-2-3-F-105
유형 사진그림류
형태 사진
크기/분량 1장
언어 한국어
날짜 2016-05-00
생산자 미상
공간 서울시민청
관련 사건 강남역 살인사건
컬렉션
수집유형 기증
수집형태 원본
가공 사진촬영·스캔(2018년)
기술일시 11/19/2018
기술자 양병무
파일
http://52.79.227.236/data/postit/seoulcitizen/1-2-3-F-105.jpg
1-2-3-F-105-01
1-2-3-F-105-01
여성이어서 살해당한 여성을 애도하는 여성들에게 추모는 이래야 한다느니 이래서는 안 된다느니 여기에서까지 맨스플레인 하시는 남성 여러분, 댁들이 대체 뭔데? 주제 파악 하시길…
1-2-3-F-105-02
1-2-3-F-105-02
그대도 '꿈'이 있었을텐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죽었다면, 저 또한 그저 '우연히 살아남은' 목숨일 뿐입니다.  부질 없습니다. 우연히 살아남아 있어서…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1-2-3-F-105-03
1-2-3-F-105-03
20대 여성으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시길..
1-2-3-F-105-04
1-2-3-F-105-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본)
1-2-3-F-105-05
1-2-3-F-105-05
언니 저는 운이 좋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모르죠
1-2-3-F-105-06
1-2-3-F-105-06
저희들, 이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변해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편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F-105-07
1-2-3-F-105-07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F-105-08
1-2-3-F-105-08
이자리 어디에서 당신은 '허영심'을 봤습니까? 살려달라는 외침은 보이지 않나요?
1-2-3-F-105-09
1-2-3-F-105-09
언니 저는 운이 좋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하지만 내일은 또 모르죠
1-2-3-F-105-10
1-2-3-F-105-10
운이 좋아서 살아있다.
1-2-3-F-105-11
1-2-3-F-105-11
(리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곳에 오는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을 지나오는 내내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이 세상에서 살아남아 보이겠습니다. 당신 몫까지. 꼭
1-2-3-F-105-12
1-2-3-F-105-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우연히' 살 수 있었다. 이 세상이 바뀌도록 노력할게.
1-2-3-F-105-13
1-2-3-F-105-13
추모의 본질을 (글씨 짤림) 일베는 고인에게 (글씨 짤림) 그만하고 고이 물러 (글씨 짤림) 
1-2-3-F-105-14
1-2-3-F-105-14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어머니, 누군가의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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