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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추모메세지 서울시민청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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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1-2-3-G-057
유형 사진그림류
형태 사진
크기/분량 1장
언어 한국어
날짜 2016-05-00
생산자 미상
공간 서울시민청
관련 사건 강남역 살인사건
컬렉션
수집유형 기증
수집형태 원본
가공 사진촬영·스캔(2018년)
기술일시 11/19/2018
기술자 양병무
파일
http://52.79.227.236/data/postit/seoulcitizen/1-2-3-G-057.jpg
1-2-3-G-057-01
1-2-3-G-057-01
소식을 접하고 시멘트에 잠긴 기분으로 이틀을 보냈습니다. 저는 우연히 살아남았지만 당신의 삶은 이틀전에 이미 빼앗긴 뒤였지요. 절망하지 않기가 힘이 든다해도 이미 떠난 당신에게는 별 의미 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추모합니다. 왜 우리는 죽은 뒤에야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죽지 않고 사람으로 대우받을 날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우연히 살아남았나 봅니다.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1-2-3-G-057-02
1-2-3-G-057-02
어쩌면 내가 됐을지도 몰랐던 살인사건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이 현실이 참담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희생당한 당신. 못핀 꽃 못다한 꿈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이뤘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2-3-G-057-03
1-2-3-G-057-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1-2-3-G-057-04
1-2-3-G-057-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바꿔가겠습니다.
1-2-3-G-057-05
1-2-3-G-057-05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멈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매일매일 조심하고 반성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과 남자친구분의 안녕을 빕니다.
1-2-3-G-057-06
1-2-3-G-057-06
못다 핀 꽃에게 받칩니다. 그 아픔, 그 고통 그 원통함에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ㅠ.ㅠ. P.S:많이 슬프네요.
1-2-3-G-057-07
1-2-3-G-057-07
나와 같은 나이의 너. 너와 내가 꿈꾸던 세상은 이런 것이 아니였을텐데..
1-2-3-G-057-08
1-2-3-G-057-08
이미 나는 몇번이고 죽을 뻔했지만,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 이걸 쓰고 집에 가는 길에 그 '운'이 다한다면 죽을지도 모르갰다.
1-2-3-G-057-09
1-2-3-G-057-09
[외국어]
1-2-3-G-057-10
1-2-3-G-057-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엇으로도 삶을 보상받을 순 없겠지만.. 세상이 달라지도록 노력할게요. 살아남아서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뿐일 것 같습니다.
1-2-3-G-057-11
1-2-3-G-057-11
누군가는 겪어보지 못했을 공포. 나도 죽었을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대신 죽은 것 같아 미안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1-2-3-G-057-12
1-2-3-G-057-12
언니가 너무 미안해 #강남살인남
1-2-3-G-057-13
1-2-3-G-057-13
여자라는 이유로 죽어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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