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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추모메세지 서울시민청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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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1-2-3-H-055
유형 사진그림류
형태 사진
크기/분량 1장
언어 한국어
날짜 2016-05-00
생산자 미상
공간 서울시민청
관련 사건 강남역 살인사건
컬렉션
수집유형 기증
수집형태 원본
가공 사진촬영·스캔(2018년)
기술일시 11/19/2018
기술자 양병무
파일
http://52.79.227.236/data/postit/seoulcitizen/1-2-3-H-055.jpg
1-2-3-H-055-01
1-2-3-H-055-01
*그 상황에서 112를 눌렀을 것이고 이리저리 피해 움직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찰은 언제나 이런 상황에서 사건 앞에서 "무용지물"
1-2-3-H-055-02
1-2-3-H-055-0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라서, 혹은 남자라서 피해받지 않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1-2-3-H-055-03
1-2-3-H-055-03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받고자 하는 것이 왜 규탄받아야 하는건가요. 과거 흑인해방운동과 여성 참정권 운동에서도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을 매도하지 마라 하였씁니다. 그들이 잘못 된건지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우리는 당시 평등과 자유를 원하는 겁니다.
1-2-3-H-055-04
1-2-3-H-055-04
나는 밤길을 조심하고 싶지도, 짧은 치마를 못입고 싶지도 않습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예요. 남녀로 싸우고 싶다는게 아니구요. 당신들은 운좋게 '남자'로 태어났을 뿐이예요. 침묵하지 말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일 없도록 더 노력할게요.
1-2-3-H-055-05
1-2-3-H-055-05
그동안 저와 친구들이 당한 일들을 전 그저 "운이 나빠서" 생긴 일로 치부해 왔습니다. 아침 등하굣길 치한을 만나거나 알바처 남자동료를 무시했다고 쌍욕을 먹었거나 제가 길가다 호통을 들은 것이나 일하던 곳에서 강간을 당한뻔 한 것… 하지만 단지 "운이 나빠서" 당한 일이 아니라는 걸 이제서야 누군가의 죽음으로 깨달아 버렸습니다. 부끄럽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H-055-06
1-2-3-H-055-06
아무 이유도 없이 죽어야 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H-055-07
1-2-3-H-055-07
… 대한민국 강남의 중심에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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