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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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록유형 단체
  • 공간 남한
  • 설립일 1992-06-00
  • 내용 나눔의 집은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공동거주지라는 의미를 넘어 수요집회의 적극적인 참여, 국내외 피해자 발굴 등 군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국내외에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92년 6월 서울 서교동에서 시작된 나눔의 집은 공동생활을 원하는 할머니, 거동이 불편해 누군가 돌보아야 하는 할머니, 가족이 없어 혼자사는 할머니들이 이룬 공동체이다. 현재의 나눔의 집은 독지가가 터를 기증하여 1995년 12월부터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역사기념관이 지어져 진실을 알리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