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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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록유형 단체
  • 공간 남한
  • 설립일 2016-06-09
  • 해체일 2018-07-10
  • 내용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 학계가 주도하여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재단'이 출범했다.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등 6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고문으로 참여하며 한일 양국의 2015년 12월 28일 위안부 합의에 반발하여 지난 1월 400여개 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재단설립을 위한 '전국행동'을 발족시킨 것이 출발점이었다. 재단 명칭에 ‘성노예제’란 표현을 쓰게 된 데엔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성노예제 문제로 개념화했고, ‘위안부’라는 개념은 정확하지 않다는 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성노예 피해자 복지와 지원사업과 진상규명, 기록보존,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및 홍보, 전시 성폭력 피해여성과 아동 지원사업, 교육 사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