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 목록유형 사건
  • 공간 남한
  • 시작일 1992-01-00
  • 내용 1992년 1월 당시 일본 총리를 지냈던 미야자와 기이치가 방한(訪韓)하여 한일정상회담을 갖게 된 계기로 일부 위안부 및 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는 이들을 지지하고 동조하는 할머니들이 뜻을 같이하게 되면서 정기적인 시위로 진화되어 매주 수요일을 시점으로 할머니들이 시위와 발언을 하는 장으로 발전하였다. 1993년에 100회를 기록하였고, 2001년에는 500회를 기록하여 동일한 주제로 열린 최장기간의 시위로 이 기록은 매주 갱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