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초록>
○ 양육시설 퇴소 등 보호종료 대상 아동에 대한 지원체계 통합 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 필요 - 양육시설 거주 아동은 일정 연령(만 18세)이 되면 보호종료를 경험함으로써, 이로 인해 경제적・심리사회적 어려움 겪음
- 보호종료 대상 아동들은 시설 보호단계부터 퇴소 이후까지 보호종료의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자립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 기간의 적절성과 지원 내용의 실효성 문제는 자립지원 내용의 핵심적인 개선 요구사항임
○ ‘(가칭)아동자립 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설 보호단계부터 시설 퇴소 후 자립시까지 보호종료 대상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지원 방안 도출
- 보호종료 대상 아동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영역의 상담 공간, 긴급주거시설과 휴식 공간, 진로 체험 및 실습 공간 등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자립 친화적인 공간으로 구성하고자 함
-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 생활 아동 모두가 이용 가능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진로・창업지원, 주거지원을 포함한 자원 활용을 모색하고 이들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 마련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방법 및 추진체계
Ⅱ 보호종료 대상 아동 자립 관련 요인과 자립지원 현황
1. 자립의 의미 및 관련 요인
2. 보호종료 대상 아동 자립 정책의 쟁점
3. 보호종료 대상 아동 지원 정책 현황
4. 해외 퇴소아동 자립 지원 정책
Ⅲ 서울시 보호종료 대상 아동 자립 관련요인 및 정책 수요조사 결과
1. 조사 개요
2. 아동 및 종사자 면접조사
3. 소결
Ⅳ 보호종료 대상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서울시 정책 방안
1. 보호종료 대상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서울시 정책 방향
2. 아동자립 통합지원센터 세부 추진 과제
3. 향후 추진계획 및 개선방향
참고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