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50 건

  • 서울여성노동조합

    여성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만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국내 처음으로 탄생했다. 같은 직장 소속이 아닌 국내 최초의 여성만의 노동조합으로 25명의 회원으로 출범했다. 노조가 없는 영세사업장과 임시직 등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가입 대상으로 하였다.각 분야의 여성노동자들이 고용안정에 대한 위기의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노동계와 여성단체 시민단체의 지지와…

  • 서울여성회

    서울지역에서 생활하는 여성들의 공동체로, 여성이 있는 그대로 행복할 수 있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서울여성회는 4개 지후(노원여성회, 동서울여성회, 영등포여성회, 대학페미니즘 동아리연합 특별지부)와 2개의 부설기관(성평등교육센터, 언니네 작은도서관)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

  • 성대골사람들

    동작구 상도 3,4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성대골 마을은 2010년 10월 주민들이 모여 성대골 어린이 도서관을 마든 것이 성대골 마을 공동체의 시작이다. 건축과 도시를 전공한 4명의 학생들이 성대골 마을을 대상으로 '들숨날숨 성대골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내 놓은 주거환경 관리사업 아이디어가 서울시 주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에 금상으로…

  •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 연대

    반성매매운동 연대체로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성적착취인 성매매를 반대하고 성산업을 옹호하면서 수요를 창출하는 행위에 반대한다. 2000년 군산 대명동 화재참사대책위와 2002년 군산 개복동 화재참사대책위 활동을 중심으로 2004년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이끌어냈다. 이후 2004년 6월 9일 발족한 이래 서울 미아리 참사 대책위활동, 2005년 광주 송정동…

  • 성매매없는 사회만들기 시민연대

    여성연합, 경실련, 한국YMCA전국연맹,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254개 시민사회단체는 9·23 성매매방지법 시행 이후 나타나는 사회적 반발과 우리 사회의 잘못된 성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를 발족하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군산의 성매매집결지인 개복동, 대명동 화재참사시 하늘나라로 간 성매매여성들의 방에서 어김없이 발견된 유품 중 하나가…

  •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2007년 말에 있었던 법무부의 차별금지법 내 성적 지향 및 11가지 차별금지 사유 삭제 사건을 계기로 결성된 성소수자차별저지긴급행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만든 성소수자 단체 및 활동가 개인들이 모인 성소수자 차별반대를 위한 일상 연대체이다. 각 성소수자 단체들은 2007년 10월 31일 저녁 당시 정부에서 준비중인 '차별금지법안'이 알려지자, '성적소수자…

  •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헌여성행동

    성차별 해소를 위한 개헌 촉구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성차별 해소와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를 위한 10차 개헌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 2000년 동국대 K교수의 성추행 사건 이후 해임과 복직으로 진행되던 사건의 국면이 급기야 같은 대학 여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로 이어진 것에 대해 여러 여성단체와 대학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수 및 학생들이 함께 공동으로 정면대응에 나섰다. 피해자의 인권과 여성 및 인권 단체의 공익활동에 대한 사회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대응활동…

  • 소문자에프

    기성 미디어에서 대상으로만 존재했던 소수자를 주체로 전복하는 문화 컨텐츠 제작소다. 독립 출판을 시작으로, 굿즈, 패션, 페스티벌, 웹컨텐츠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즐길거리'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 소통과 치유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의, 토론, 집단작업(미술 치유, 집단상담 등)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그 안에서 여성들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여성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

  • 송죽회

    평양에서 조직된 송죽회는 민족해방을 위해 여성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여성 최초 비밀결사단이다. 이 단체는 이화학당 출신이며 당시 평양 숭의여학교 교사이던 황애덕이 중심이 되어 엄격히 선발된 학생들에게 애국사상을 고취하며 송죽의 형재의 의를 맺고 비밀리에 결사단을 조직하였다. 표면적으로는 여자상회라는 소비단체임을 자처하면서 국산애용, 물자절약 등의 표어를…

  • 순성여학교

    우리 나라 최초의 민간인 사립여학교로 승동학교(承洞學校)라고도 한다. 갑오경장 이후 근대식 학교제도가 도입되면서 기독교계 학교를 중심으로 여러 신식교육기관이 설립되었으나, 여성교육은 여전히 부실한 상태였다. 이에 1898년 9월 여학교 설립을 목적으로 북촌의 양반집 부인들이 주축이 되어 찬양회(讚揚會)라는 부인회가 조직되었다. 회장에 양성당 이씨, 부회장에…

  •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21

    아시아 대도시 협력시스템구축을 목적으로 2000년 동경도 지사가 제안한 국제협력체이며, 아시아 11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환경, 도시계획, 보건위생, 여성과 개발, 정보기술 등 18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중이며, 서울시는 2001년 '여성의 사회참여' 사업을 제안하여 간사도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외 3개 사업에 참여하였다.

  •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아시아 빈곤 여성을 위한 풀뿌리 대안경제 모델을 발굴, 지원하고 빈곤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정치, 사회, 문화적 역량 강화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아시아학회

    아시아에 대한 관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공개된 학술적, 비정치적, 비영리 아시아연구 전문협회이다. 미국 미시간 앤아버를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아시아 모든 지역 및 국가의 학술분야 관련 8천여명의 회원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연구에 초점을 맞춘 최대 규모 연구 조직이다. 매년 봄 북미 지역에서 연례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간행물, 지역회의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 안성여자직업훈련원

    1990년대부터 여성에 대한 체계적인 직업훈련계획이 수립되기 시작했다.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의 여성개발 부문 계획에서 여성직업훈련기회 확대등 〈직업훈련지원체제 강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근로여성복지기본계획〉도 수립하였고, ‘여성사회참여 확대 10대 과제’에서도 〈여성인력양성 계획〉을 제시하였다. 1991년에는 여성전용 직업훈련기관으로…

  • 언니네트워크

    2004년 11월 27일에 그 첫 불을 지핀 여성주의 문화운동 단체. 언니네트워크는 '언니'와 '네트워크'의 합성어로, 여성들의 연대, 지지, 공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체의 지향을 담고 있다. 언니네트워크는 여성친화적 환경 형성과 여성주의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모든 종류의 성적 차별 및 억압이 종식된 새로운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 여성노동법개정연대회의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노동단체로 이루어져 '모성보호확대 및 비용의 사회분담 촉구 대시민 선전행사'를 펼치며 여성출산휴가 확대 등을 요구하였다. 2001년 여성노동(모성보호) 관련 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였고, 그 해 8월 산전후휴가 90일 확대와 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의 일부 사회분담화(고용보험에서 지급)를 담은 근로기준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 개정의…

  •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여성노동자에 대한 고용평등상담, 법률지원, 교육, 정책연구, 기타활동을 통하여 여성노동과 고용평등문제를 해결하고 여성 및 타자들의 노동시장에서의 노동권 확보 강화, 성평등 사회 구현 및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추구한다.

  • 여성문화유산해설사회

    남자들의 이야기로 존재해 온 '역사(History)' 속에 가려져 있던 여성 역사(Herstory)를 발굴에 앞장서 온 여성들의 모임이다. 2003년 9월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 '여성문화유산 해설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모임을 발족했다. 이들은 여성사가 담긴 유적지를 발굴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여성주의…